배너

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국제

일회용 제품에 대한 규제 확대

일회용 제품에 대한 규제 확대 

정부의 계획 아래 일회용 플라스틱 봉투에 부과하는 5p금액이 작은 소규모 가게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250명 미만의 근로자를 둔 소매업자들의 경우 플라스틱 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하게끔 예외사항을 두고 있었으나 이것이 없어질 것이라고보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역시 테레사 메이가 2042년까지 모든 피할 수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금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언급했다. 

테레사 메이는 정부의 25년 재활용 쓰레기 계획에 대해 브리핑 했으며, 총리의 공식 대변인은 영국 정부가 공공재원이든 혹은 자연적 자원이든 상관없이 자원을 낭비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메이가 밝혔다고 언급했다.


사진: 가디언

메이는 현 세대가 앞선 세대에게 물려 받은 것 보다 더 좋은 자연 환경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 첫번째 세대가 되는 것에 대한 포부를 밝혔으며, 이에 환경부 장관은 소매업자들을 격려해 더 적은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제안과 각 시의회들이 표준화된 재활용 정책의 도입하는 것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매해 2.5bn의 일회용 커피컵이 과도하게 사용되어지는 것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환경 감사위원회는 뜨거운 음료 금액에 25p 의 추가적인 세금, 일명 “latte levy”를 부과하자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1월. 재무부 장관 필립 해먼드는 일회용 용품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는 것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장관들 역시 플라스틱 통이나 도 다른 음료 통들의 보증금을 돌려주는 것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보도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유로저널(http://www.eknews.net)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 등에 임명장 수여…"급한 업무 처리"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에서 신임 국무총리 및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7명의 정부 인사에 대해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했다. 수여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윤창열 국무조정실장 및 배우자가 참석했으며 가벼운 과일과 차 등을 나누며 환담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신임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총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바뀐다"면서 장관들이 임명되기 전이라도 차관들과 함께 급한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민석 총리는 "'새벽 총리'가 돼 국정 운영의 체감 속도를 더 높이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 논의와 집행에 있어 과정과 절차가 모두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면서 "만약 업무에 착오나 오류가 있으면 빠르게 인정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책임을 지는 게 공직자의 자세"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환담 참여자들은 부부 동반 환담임에도 불구하고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