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프랑스 조세개정, 부유층에 혜택 크다

프랑스 조세개정, 부유층에 혜택 크다

마크롱 정부의 2018년 예산법에 의한 다양한 조치는 사실상 서민층에게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고 부유층의 혜택이 커진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프랑스 경제관축연구소OFCE의 보고서에 의하면 정부의 조세개혁안은 프랑스인들에게 공평한 구매력 향상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 
이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뉴스채널 BFMTV에 따르면 마크롱 정부의 조세정책으로 인해 부동산 자산을 가진 가장 부유한 2%가 구매력 이득의 42%를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서민층은 조세정책의 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다림이 요구된다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OFCE는 마지막 예산 법안에 포함된 조세정책의 주요 수혜자는 세금개혁, 특히 부유세ISF의 전환과 자본소득에 대한 30% 단일 정액 세금부과로 인해 최고 부유층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정부의 조치는 2018년 중산층의 구매력 향상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최하위층과 5% 최고 부유층 바로 아래계층의 생활 수준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최하위층 5%의 생활수준은 평균 0,6% 하락해 가계당 평균 60보도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유로저널(http://www.eknews.net)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폐점이 주민 불편과 지역 상권 침체, 특히 여성 노동자의 생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자·입점 상인 간담회 개최 ▲폐점 일정·후속 대책의 투명 공개 ▲임금·사회보험 등 노동자 권리보호 ▲향후 부지 활용시 공공성 확보 등 구청장의 주민과의 직접 소통과 행정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은 집행부가 제출한 201억6,518만원 중 19억9,221만원을 감액하고, 18억8,501만원을 증액하여, 최종 200억5,798만원으로 의결됐다. 이로써 2025년 금천구 전체 예산은 본예산 7,649억2,70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