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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프랑스, 폭설로 인한 경제손실 얼마나 되나 ?

프랑스, 폭설로 인한 경제손실 얼마나 되나 ?

지난 주 프랑스 중북부를 강타한 폭설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전히 폭설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정확한 경제비용을 측정하는 것은 이르지만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만은 확실하다. 

프랑스 라디오 뉴스채널 프랑스 europe1에 따르면 농업, 에너지, 상업 등 전반적 경제가 폭설과 추위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또한 대중 교통의 혼란을 비롯해 도로가 마비되면서 프랑스의 상당 지역이 정체현상을 보였고 시민들은 출퇴근 등 이동의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운송업 종사자들이 타격을 받았다. 프랑스 도로교통협회FNTR의 추정에 다르면 지난 주 목요일 하루 동안 피해액은 약 6천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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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