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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부 "GM 맹목적 지원 없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최근 한국 GM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대해 정부는 일단 유감을 나타났다.


군산 공장 폐쇄를 선언한 GM은 오는 3월 중대 결정을 예고했다.


단, 여기엔 정부 지원을 봐가면서 하겠다는 단서가 붙었다.


정부 지원이 없다면 군산공장 폐쇄는 시작일 뿐이란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게다가 폐쇄시점을 지방선거 직전인 5월말로 잡았다.


GM은 노조에 희망퇴직 통보를 강행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정부는 즉각 유감을 표명하고, 맹목적 지원은 없다는 원칙만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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