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13 (금)

  • 흐림강릉 4.5℃
  • 맑음서울 13.4℃
  • 맑음인천 11.6℃
  • 맑음수원 12.5℃
  • 맑음청주 12.8℃
  • 맑음대전 12.3℃
  • 구름많음대구 8.1℃
  • 맑음전주 12.8℃
  • 구름많음울산 7.7℃
  • 구름많음창원 9.2℃
  • 맑음광주 13.8℃
  • 부산 9.6℃
  • 맑음여수 10.5℃
  • 맑음제주 12.0℃
  • 맑음양평 11.7℃
  • 맑음천안 11.5℃
  • 흐림경주시 5.2℃
기상청 제공

국제

평균 임금 받는 젊은 층, 집 사기 점점 더 어려워

평균 임금 받는 젊은 층, 집 사기 점점 더 어려워

평균 임금을 받는 젊은 층이 영국에서 집을 사는 것이 과거에 비해 더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Institute for  Fiscal  Studies(IFS)가 발표한 새로운 조사를 인용해 지난 20년동안 젊은 층이 내집을 마련하는 것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일년에  £22,200~ £30,600 소득을 가지는 25세에서 34세 젊은층이 영국에서 집을 소유하는 것이 지난 20년 전 65%에 비해 2016년 27%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IFS결과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젊은 층은 그렇지 않은 젊은 층보다 자기 집을 소유하고 있는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영국 전역에서 노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빈부격차가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판매원이나 운전자 등 고스킬을 요하지 않은 직업을 가진 부모를 둔 25세~34세 사이 젊은 층의 대략 30%가 집을 소유하는데 그친 반면, 법률가 등 고스킬 직종에 종사하는 부모를 둔 젊은 층의 43%가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가디언

지난 선거에서 젊은 유권자들이 노동당을 지지하며 보수당이 대다수석을 가지는데 실패한 이후 필립 해먼드 재무부 장관은 젊은 층이 집을 구입하는데 예산을 집행하겠다며 처음 집을 사는 사람들에게 취득세를 폐지한다고 밝힌 바 있지만 이러한 정책이 오히려 집값을 올릴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한편, IFS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년동안 평균 집값은 152% 올라 같은 기간동안 22% 오른 젊은 층의 평균 소득보다 7배나 더 빨리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보도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유로저널(http://www.eknews.net)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트럼프, 이란 지도부에 "종말적 보복" 경고... 확전 기로에 선 중동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중동의 전운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며 세계 대전의 전조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의 무차별적인 드론 공격에 대응해 이란 정권을 끝장내겠다는 취지의 초강경 성명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군사 기반 시설이 이미 상당 부분 파괴되었다고 주장하며, 물러서지 않는 이란 지도부를 향해 "역사상 전례 없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태는 이란과 이스라엘·미국 간의 전쟁을 넘어 국제적인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이라크 내 프랑스군 사망 소식은 유럽 사회를 큰 충격에 빠뜨렸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자국 군인의 희생을 애도하며 강력한 대응 의지를 천명했고, 이는 나토(NATO) 회원국들의 군사적 개입 명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간인 피해도 임계점에 도달했다. 이란의 경제 중심지인 두바이가 드론 공격을 받아 화염에 휩싸였고, 이란 내부에서는 미·이스라엘 연합군의 공습을 피하려는 피란민 행렬이 300만 명을 넘어섰다. 유엔(UN)은 구호 물자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규모 난민이 발생함에 따라 전염병과 기아 등 2차 인도적 재앙이 발생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