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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라가르드 IMF총재, 프랑스 정부 경제 개혁 적극 지지

라가르드 IMF총재, 프랑스 정부 경제 개혁 적극 지지

지난 주 프랑스 경제부 컨퍼런스에 참석한 크리스티안 라가르드 IMF총재가 새로운 국가 경연진의 강력한 개혁정책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프랑스 뉴스채널 Europe1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혁신에 투자하는 프랑스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안의 질과 열망에 대해 경의를 표하면서 힘을 실었다. 브뤼노 르 매르 경제부장관과 나란히 한 라가르드 총재는 현재 유로존의 생산성의 지속적 하락이 우려되는 가운데 프랑스의 혁신을 위한 재정마련안이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평했다.
 


급속하게 변해가는 세계 경제기반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혁신산업 투자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 라가르드 총재의 입장이다. 혁신에 대한 투자와 기초산업 연구 포함한 혁신산업분야에 세금혜택을 주는 것은 매우 유용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그는 평했다. 

지난 달 중순 정부는 혁신기금을 위해 공적 자산 이양을 통해 100억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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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