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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강철생산능력 삭감 성과 현저해, 여러 지역 강철공장 용광로에서 연기가 없어


중국 정부가 강철생산능력 과잉 문제 해결에 전력하고 있다. 지난 2년 중국에서 이미 강철 생산능력이 이미 1.1억t 이상 퇴출했으며 2018년에 또 3천만t 감소 목표를 제출했다.

3월 16일 일본 산케이신문(产经新闻) 보도에 따르면 허베이성 바오딩시(河北省保定市)는 솔선적으로‘무강시(无钢市)’건설임무를 완성했다. 허베이 매체는 2017년 연말 베이징에서 멀지 않는 바오딩 시가 현지 모든 강철기업을 페쇄했으며 용광로 불꽃이 이미 꺼졌다고 말했다. 바오딩시에는 광산자원이 풍부하다. 보도에 따르면 2010년전에 이 도시에는 강철공사가 8개나 있었다. 

일본 산케이신문 기자는 3월 15일 베이징시 중심에서 차로 대략 3시간을 달려 바오딩시 라이웬현(涞源县)에 위치한 아오위 강철유한 공사(奥宇钢铁有限公司) 공장구역에 갔는데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더는 나오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오딩 강철이 전부 퇴출한 것은 외계 압력의 핍박결과이다. 남아 도는 강철을 저가로 수출하여 시장의 혼란을 유발한다는 지적에 중국 정부는 생산능력 삭감행동에 착수하면서 2016년부터 조강 생산능력을 1억t내지 1.5억t을 삭감하기로 계획했는데 현재 이 계획이 실시중이다.  대기 오염 등 환경문제가 또 강철 생산능력 제거 작업을 추진했다. 베이징에서 비교적 가까운 장쟠우시(张家口市)도 2020년전까지 ‘무강시(无钢市)’로 되기로 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철기업 페쇄차원에서 임직원 안배문제도 과제로 됐다. 정부는 직업을 잃은 노동자들에 대해 보조를 하는 외 정보 기술화에 따라 갈수록 발전하는 서비스업 등 신형 산업을 이용하여 취업기회를 창조해주고있다. 

중국은 2017년 4월에 바오딩시 슝현(保定市雄县)등 지역에 슝안 신구(雄安新区) 건설 계획을 제출했다. 2018년 1월 트레사 메이(Theresa Mary May) 영국 총리의 방중시 중영 쌍방은 공동으로 슝안신구에 금융하이테크 시티 건설 협의를 체결했다. 관련 산업기초 확대를 통해 현지 취업기회가 증가될 전망이다.

트럼프 미국 정부가 강철과 알루미늄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 생산능력 과잉문제가 미중 경제의 ‘불씨’로 중국 정부의 골칫거리로 됐다. 


日媒称,中国政府正致力于解决钢铁产能过剩问题。过去两年,中国已退出钢铁产能1.1亿吨以上,还提出了在2018年再压减钢铁产能3000万吨的目标。

据日本《产经新闻》3月16日报道,河北省保定市率先完成了“无钢市”建设。河北媒体2017年年底报道说,距离北京不远的保定市关闭了当地所有钢铁企业,高炉的火焰已经熄灭。保定市有丰富的矿产资源,据该报道说,2010年前该市曾有8家钢铁公司。

报道称,《产经新闻》记者15日从北京市中心驱车大约3小时前往保定市涞源县的奥宇钢铁有限公司厂区,看到厂里的烟囱已经不再冒烟。

报道认为,保定钢铁全退出,是迫于外界的压力。由于被指廉价出口过剩的钢铁引发市场混乱,中国政府着手削减产能,计划从2016年开始的5年里,削减粗钢产能1亿至1.5亿吨,目前该计划正在实施当中。

大气污染等环境问题也推动了钢铁去产能工作,距离北京较近的张家口市也将在2020年前成为“无钢市”。

报道称,在关闭钢铁企业方面,员工安置问题成为课题。政府除对失去工作的工人进行补贴,还争取利用随着信息技术化而日益发展的服务业等新产业,来创造就业机会。

报道还称,中国2017年4月提出了在保定市雄县等地建设雄安新区的计划。2018年1月底英国首相特雷莎·梅访华时,中英双方还就共同在雄安新区建设金融科技城达成协议。通过扩大相关产业基础,当地就业机会可望增多。

美国特朗普政府限制对钢铁和铝的进口。产能过剩问题已成美中经济的“火种”,是令中国政府头痛的问题。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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