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유럽연합, ‘페이스북’에 세금 압력

유럽연합, ‘페이스북 세금 압력

 

페이스북을 비롯해 구글, 아마존 테크놀러지 회사들이 유럽에서도 세금을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디지털 회사들이 유럽에서도 세금을 납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유럽위원회는 이 같은 회사들에게 그들의 회사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떠나 그들이 사용자들의 데이터나 디지털 홍보로 돈을 번다면 3% 세금 납부를 요청했다 보도했다.  

 

현재 본사가 위치한 곳에서만 이익에 대한 세금을 내는 테크놀러지 기업들은 난처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움직임은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이용해 돈을 버는 소셜 미디어 회사들을 비롯해 우버나 에어비앤비 온라인 시장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프랑스가 일명 Gafa tax라고 하는 디지털 세금에 금액을 부과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주 목요일 유럽 리더들은 어떻게 디지털 회사들의 이익에 대한 세금을 받을지 의논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도 같은 계획에 대해 지원할 것으로 가디언지는 전망했다.

 


<사진:가디언지>

 

영국 정부 고위 관계자의 소스에 따르면 "이러한 것들은 건설적인 제안이며, 우리는 심각하게 챙겨볼 것이다." 가디언지에 전했다.

 

계획으로 인해 유럽연합과 미국의 긴장감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미국 재무장관Steven Mnuchin 뉴욕 타임즈에 같은 세금이 공정하지 않아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폐점이 주민 불편과 지역 상권 침체, 특히 여성 노동자의 생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자·입점 상인 간담회 개최 ▲폐점 일정·후속 대책의 투명 공개 ▲임금·사회보험 등 노동자 권리보호 ▲향후 부지 활용시 공공성 확보 등 구청장의 주민과의 직접 소통과 행정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은 집행부가 제출한 201억6,518만원 중 19억9,221만원을 감액하고, 18억8,501만원을 증액하여, 최종 200억5,798만원으로 의결됐다. 이로써 2025년 금천구 전체 예산은 본예산 7,649억2,70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