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18세~21세 젊은층, ‘하우징 베네핏’ 자격 주어져

18세~21세 젊은층, ‘하우징 베네핏’ 자격 주어져

18세~21세 젊은층들도 하우징 베네핏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목요일 노동 연금장관 Esther Mcvey는 18세에서 21세 모든이들이 유니버셜 크레딧의 주택 관련 요건 자격이 주어진다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이는 2015년 보수 정당의 선거공약이던 18세~21세 젊은 층의 하우징 베네핏 금지안을 폐기한 것이다. 


사진: 가디언

Mcvey는 젊은 노숙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자선 단체들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 동안 많은 자선단체들이 18세~21세 하우징 베네핏 금지 법이 수많은 젊은이들을 잠재적으로 길거리로 내몰게 될 것이라고 광범위하게 비판해왔다.  

McVey는 "이번 결정이 정부가 착수하는 Homelessness Reduction  Act와 함께 2027년까지 노숙자를 없애겠다는 정부의 헌신과 발맞추는 것이다.”고 언급했다. The Homelessness Reduction Act은 시의회들이 노숙자들을 도와주는 것으로 오는 4월 3일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세~21세 하우징 베네핏 금지법은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 시절 나온 정책으로 1년 전에 테레사 메이 총리가 도입했다. 장관들은 이 법안이 2022년까지 해마다  £40m 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예상한바 있다. 

하지만 에딘버러  Heriot Watt University는, 140명의 젊은이들이 노숙자가 되면 이 정책으로 절감한 금액보다 더 큰 금액이 지출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된 바 있다. 

영국 보도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유로저널(http://www.eknews.net)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폐점이 주민 불편과 지역 상권 침체, 특히 여성 노동자의 생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자·입점 상인 간담회 개최 ▲폐점 일정·후속 대책의 투명 공개 ▲임금·사회보험 등 노동자 권리보호 ▲향후 부지 활용시 공공성 확보 등 구청장의 주민과의 직접 소통과 행정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은 집행부가 제출한 201억6,518만원 중 19억9,221만원을 감액하고, 18억8,501만원을 증액하여, 최종 200억5,798만원으로 의결됐다. 이로써 2025년 금천구 전체 예산은 본예산 7,649억2,70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