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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프랑스, 상승하는 민간부채

프랑스, 상승하는 민간부채

프랑스의 가계 및 기업 부채 비율이 유로존 평균을 초과하고 있다. 규제당국은 경제 및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 위험을 막기 위해 대기업에 대한 선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알렸다. 

프랑스 일간지 라 크르와에 따르면 프랑스는 은행과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기업 및 가계 부채는  GDP대비 2016년 125%, 2015년 120%에 비해 2017년은 130%에 달했다. 국제 금융위기가 시작되기 직전인 2007년의 민간부채는 GDP의 100% 보다 약간 낮았다. 총계로 보면 2017년 민간부채는 약 3조 3500유로에 달한 것이다.


사진: 라 크르와

2017년 한 해에만 대출은 가계의 경우 6%, 기업은 5,4% 증가했다. 이러한 프랑스 민간부채 증가는 최근 몇 년 동안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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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