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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국회의 파행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민주당이 원내대표를 선출할 전망이다.


8일째 단식을 이어가다 결국 오늘 병원 치료를 받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찾아 단식을 만류했다.


오늘 임기가 종료되는 우원식 원내대표의 사실상 이임인사다.


'드루킹 특검'을 둘러싸고 여야가 벼랑 끝 대치를 계속하는 가운데, 이제 이를 풀 책임은 내일 뽑힐 민주당의 새 원내대표에게로 넘어가게 된다.


친문 핵심으로 꼽히는 3선의 홍영표 의원과 역시 3선인 비주류, 노웅래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다.


국회 파행의 최대쟁점인 '드루킹 특검'은 추경예산안과 판문점 선언 비준, 그리고 재보선을 위해 14일까지 처리해야 하는 지방선거 출마 의원들의 사퇴서 처리 문제와도 얽혀 있어, 타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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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불확실성 딛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착착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창원특례시가 마무리를 향하고 있다. 출범 4년 차에 접어든 2025년 창원시는 ‘동북아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비상’을 기치로 내세웠던 만큼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했다. 일상 깊숙이 밀려든 4차 산업혁명의 파고와 인구구조의 급변, 기후 위기 대응, 나라 안팎의 어려움 속에 미국의 리더십 교체가 가져온 국제질서의 변동, 시장 권한대행 체제 등 여러 변수와도 맞닥뜨렸다. 그럼에도 시는 도시의 미래를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다사다난했던 2025년, 창원시의 '산업‧경제', '도시‧교통', '복지‧문화‧환경' 등 분야의 주요 성과를 3편에 걸쳐 되짚어 본다. ◇권역별 미래 성장동력 확보 = 창원권역은 1974년 설립돼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어온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창원국가산단은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에서 공동 주관한 ‘2025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선도산단은 산단을 단순한 산업 공간을 넘어 문화와 창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