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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식약처 '실험동물자원은행’을 준공하고 공식 운영 시작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산 실험동물자원과 식‧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 등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조직, 장기, 유전물질 등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목적의 연구에 새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험동물자원은행’을 준공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자원의 분산 보존을 위하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 내에 자원보관실과 분양상담실 등 총 14실로 지하 1층, 지상 3층, 3,742m2 규모로 건축되었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신약개발 등 식‧의약품 연구 지원을 위해 ▲국산 실험동물 모체 자원 보존 ▲국내에서 연구자들이 개발한 질환모델동물자원 보존 및 분양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수집‧보존 ▲필요한 연구자들에게 실험동물자원 분양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실험동물자원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연구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분양 신청시스템을 운영하는 동시에 생체자원에 대한 상세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실험동물자원과 질환모델동물 종자를 국산화하여 의료제품 개발에 활용되는 실험동물의 안정적 공급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준공식을 기념하여 ‘실험동물자원의 활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최신의 지식과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실험동물자원은행을 통하여 동물실험 연구분야에 생명연구자원 공유라는 문화가 정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험동물자원은행이 국가 식‧의약품 안전에 대한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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