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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방탄소년단, 빌보드 차트 1위 '새역사 썼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K팝의 역사를 새로 썼다.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빌보드200' 차트 1위에 올랐다.


발매 열흘 만이다.


한국 가수로는 최초이며, 영어가 아닌 외국어 앨범으로도 12년 만이다.


'빌보드200'은 앨범과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실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미국의 대표적인 음반 인기 차트다.


미국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이 미국을 확실하게 정복했다"고 썼고, 경제전문지 포브스 나우도 "방탄소년단이 역사를 만들었다"며 대서특필했다.


'빌보드 뮤직어워드' 2년 연속 수상에 이은 쾌거다.


방탄소년단은 이제 K-POP을 넘어 글로벌 톱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제 방탄소년단은 싸이가 2위까지 올랐던 빌보드의 음원 인기차트 '핫100'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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