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1월 12일 아침 중국 우정집단공사 후난성 분공사 헝양우편지구 중심국 선별 센터(中国邮政集团公司湖南省分公司衡阳邮区中心局分拣中心)의 직원이 긴장한 작업중 新华社发
유엔 전문기구, 만국 우편연합(Universal Postal Union--UPU)이 발포한‘2018년 우편발전 보고’는 중국의 우편업무 수준이 글로벌 173개 국가들중 제15위라고 지적했다.
5월 31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뉴스사(Sputnik News) 소식을 인용한 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와 동시에 중국의 우편 서비스 품질이 브릭스(BRICS) 국가들중 첫자리를 차지하고 인도가 제23위, 러시아가 제37위이며 브라질이 44위, 남아공이 제88위이다.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가 랭킹 제1위이다. 입선된 5위권 국가들로는 네덜란드, 일본, 독일과 프랑스가 또 포함됐다.
UPU전문가는 믿음성, 통달성, 적응성과 안정성 등 4개 지표로 랭킹을 편집했다. 그 외 송달 속도와 예측성, 광범위한 합작 네트워크 소지 여부, 국제 업무량, 서비스 수요 수준 등 요인도 총 점수에 계산해 넣었다. 보고는 현재 글로벌 192개 국가들에 67.7만개 우체국이 있으며 우편 행정업 종업원 인수가 530만명에 달한다.
外媒称,联合国专门机构万国邮政联盟(UPU)发布的《2018年邮政发展报告》指出,中国邮政业务水平在全球173个国家中排名第15位。
据新加坡《联合早报》网站5月31日援引俄罗斯卫星通讯社报道,与此同时,中国邮政服务质量在金砖国家中排名首位,印度总排名第23位,俄罗斯排名第37,巴西排名第44,南非排名第88。
报道称,瑞士排在榜单第一位。入选前五名的国家还包括荷兰、日本、德国和法国。
UPU的专家依据可靠性、通达性、适应性和稳定性四项指标进行排名。此外,送达速度和可预测性、是否有广泛的合作网络、国际业务量、服务需求水平等因素也被计入总分。
报告指出,目前全球192个国家共有超过67.7万个邮局,邮政行业从业人员达530万人。
2017年11月12日凌晨,中国邮政集团公司湖南省分公司衡阳邮区中心局分拣中心的工作人员在紧张作业。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