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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캠퍼스] 호산대, '2023년 파란사다리 사업' 대구·경북권 주관대학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파란사다리 사업’ 대구・경북권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진로 탐색 등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 기회균등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호산대 국제교류원은 이달 중 30명을 선발해 국내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여름방학 때 4주간 미국 괌 주립대학교에 학생들을 파견하여 어학연수, 진로 탐색, 팀별 프로젝트 수행,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항공료, 연수비, 기숙사비, 식비 등 해외연수의 제반 비용이 전부 지원되며 대구・경북 지역의 타교생도 일부 선발한다.

한편 호산대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7년 차로 선정되어 간호학과 학생 3명을 선발해 2학기 때 미국 위트대학(Western Iowa Tech Community College)에 파견할 예정이다.

김재현 총장은 "파란사다리 사업 대경권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의 학생들이 파란사다리 프로그램을 디딤돌 삼아 글로벌역량을 갖추고 나아가 국제사회에서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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