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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폭우 재난에 아베는 '술자리' 논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최악의 집중 호우로 일본에서 사망자가 뉴스 들어오기 직전에 체크했을 때 무려 160명 넘었는데 폭우가 시작된 날 저녁 아베 총리가 여당 의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언론들은 아베 총리가 폭우가 쏟아지고 있던 지난 5일 밤, 여당인 자민당 의원들 그리고 일부 각료들과 함께 1시간 가량 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장소는 도쿄의 의원 숙소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아베 총리는 술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술자리가 진행되던 5일 밤엔, 교토 등 일본 서부 지역에 약 60만 명에게 피난 권고가 내려진 상태였다.


아베 총리의 '폭우 속 음주사실'은 당시 술을 함께 마셨던 관방부장관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파문이 확산됐다.


술자리는 매년 열리는 행사지만, 아베 총리는 오는 9월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표 단속을 위해 처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우 대응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전대미문의 비피해 속에, 부적절한 술자리였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비난 여론을 의식한 듯 3연임에 도전하는 아베 총리는 폭우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내일부터 예정된 유럽과 중동 순방 계획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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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국내 대표적 친환경 기업으로 알려진 미래에너지솔루션(123450)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데이터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사내 익명 게시판을 통해 제기된 의혹은 곧바로 시민단체에 의해 공식적으로 공론화되었으며,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즉각적인 조사 착수 의사를 밝혔다. 해당 논란은 미래에너지솔루션이 발표한 탄소 배출량 저감 수치와 친환경 투자 실적 등이 실제와 다르다는 내용으로, 일부 내부 자료가 유출되며 불거졌다. 특히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 지표 역시 부풀려졌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회사의 전반적인 윤리 경영 시스템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미래에너지솔루션의 ESG 데이터 조작 의혹은 단순한 기업 개별 문제를 넘어, 국내 기업들의 지속가능 경영 투명성 전반에 대한 신뢰 위기로 번지는 양상이다. 2025년 하반기 금감원이 발표한 'ESG 정보 공개 의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기업의 ESG 관련 공시는 투자자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보로 간주된다. 이번 사태는 이 가이드라인의 실효성과 기업의 윤리적 책임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다시금 촉발하는 계기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