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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러 첫 정상회담 '무슨 얘기 오갔나'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과 러시아 대통령이 핀란드에서 첫 단독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미국과 러시아 정상은 우리시간으로 어제 새벽 핀란드 대통령궁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있었던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며,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가 핵확산 문제 종식을 무척 원하고, 미국과 협력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가 점차 해결되기 시작한 것은 좋은 일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을 돌렸다.


미국 내 최대 이슈인 러시아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해선 양 정상이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검 수사는 미국에 재앙이었다"며 민주당과 특검에 화살을 돌렸고,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가 미국 대선에 개입하지 않았다"며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두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관계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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