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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MF "무역갈등이 최대 위협"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 경제성장의 최대 위협요소로 무역분쟁의 추가 확산 가능성을 지목한 가운데, 유럽과 일본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IMF가 현지시각 16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9%로 예상한 가운데 유럽과 일본 등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미국은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에 힘입어 2.9%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세계 경제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관세장벽 등 트럼프 행정부가 일으키는 통상 갈등을 꼽았다.


IMF는 관세 장벽의 위협이 현실화하고 기업활동의 심리가 꺾이면 오는 2020년까지 전 세계 생산이 현재의 전망치보다 0.5%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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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너지솔루션, ESG 데이터 조작 논란…기업 윤리 전반에 경종 울려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국내 대표적 친환경 기업으로 알려진 미래에너지솔루션(123450)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데이터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사내 익명 게시판을 통해 제기된 의혹은 곧바로 시민단체에 의해 공식적으로 공론화되었으며,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즉각적인 조사 착수 의사를 밝혔다. 해당 논란은 미래에너지솔루션이 발표한 탄소 배출량 저감 수치와 친환경 투자 실적 등이 실제와 다르다는 내용으로, 일부 내부 자료가 유출되며 불거졌다. 특히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 지표 역시 부풀려졌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회사의 전반적인 윤리 경영 시스템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미래에너지솔루션의 ESG 데이터 조작 의혹은 단순한 기업 개별 문제를 넘어, 국내 기업들의 지속가능 경영 투명성 전반에 대한 신뢰 위기로 번지는 양상이다. 2025년 하반기 금감원이 발표한 'ESG 정보 공개 의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기업의 ESG 관련 공시는 투자자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보로 간주된다. 이번 사태는 이 가이드라인의 실효성과 기업의 윤리적 책임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다시금 촉발하는 계기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