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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MF "무역갈등이 최대 위협"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 경제성장의 최대 위협요소로 무역분쟁의 추가 확산 가능성을 지목한 가운데, 유럽과 일본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IMF가 현지시각 16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9%로 예상한 가운데 유럽과 일본 등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미국은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에 힘입어 2.9%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세계 경제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관세장벽 등 트럼프 행정부가 일으키는 통상 갈등을 꼽았다.


IMF는 관세 장벽의 위협이 현실화하고 기업활동의 심리가 꺾이면 오는 2020년까지 전 세계 생산이 현재의 전망치보다 0.5%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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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창의융합 교육 확대·학교 환경 개선 위한 교육경비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안산시가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추가로 선정해 학생 맞춤형 학습 환경 조성과 학교 시설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안산시는 ‘2025년 제3회 안산시교육발전위원회’에서 총 133개 사업, 32억 원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심의는 교육지원청 제안과 학교 현장의 요청을 반영해 시급성과 필요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다문화 밀집학교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다문화 밀집학교 디지털 수업도구 지원 사업’이 포함됐다. 해당 사업은 초·중·고 다문화 특별학급과 다문화 밀집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 총 4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에듀테크 기반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디지털 교구와 학습 기자재를 지원해 다문화 학생의 학습 참여도를 높이고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게 된다. 이 외에도 ▲강남인강 온라인 교육지원 시범 운영 ▲교육용 로봇 구입비 지원 ▲학교개방 협약학교 인센티브 지급 ▲교육청-지자체 협력(시설) 사업 ▲학교 환경시설 개선 사업 등이 함께 선정됐다. 시는 이번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