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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불량 백신'에 중국인들 분노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중국에서 '불량 백신'을 맞은 어린이가 수십만 명이 넘고 피해 사례도 잇따르면서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 충칭시의 한 질병예방통제센터, '불량 백신'을 자녀들에게 맞힌 부모들이 당국의 대책을 요구하며 거세게 항의했다.


이 불량 백신을 맞은 뒤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는 피해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문제의 백신은 중국 2위의 백신 생산업체인 창성바이오가 생산한 DPT 백신으로, 품질 기준 미달로 생산 중단 조치를 받았는데도 시중에 유통돼 36만여 명의 영유아가 접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여론 악화를 우려해 보도 통제에 나서자, 여론은 더 악화되고 있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에서는 가짜 분유와 백신, 최악의 대기 환경과 불량 식품 등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이에 대처하지 못하는 공산당을 타도하자는 벽보까지 나붙었다.


이에 창성바이오가 받은 각종 특혜와 보건 당국과의 유착 의혹까지 드러나면서 약값 인하 등 의료 개혁에 박차를 가하던 중국 정부에 대한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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