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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강원도의회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에 박병구 의원선출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강원도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 직후 열린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에는 원주 출신 박병구 의원, 부위원장에는 영월 출신 김경식 의원이 선출됐으며, 특위는 반태연, 정유선, 김상용, 신도, 나일주, 조형연, 윤석훈, 최종희 의원 등 5개 상임위원회에서 각각 2씩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박 위원장은 “10대 도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인사청문회인만큼 공공기관의 장으로서 갖추어야할 기본덕목인 공직관, 도덕성은 물, 조직 수장으로서 기본역량인 경영철학, 조직운영 및 업무수행능력 전반에 대해 철저한 사전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인사청문회는 현 이사장(이남규)의 임기가 오는 929일 만료됨에 따라 9월중 개최될 예정이며, 도의회에서는 인사청문을 마친 후 3일내 후보자에 대한 적격 또는 부적격 의견이 담긴 경과보고서를 채택의결하여 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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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규제, 기술 패권 각축전 속 글로벌 표준화 향방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 규제 논의가 심화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세계 최초의 포괄적 AI 규제 법안인 ‘AI법’의 2026년 상반기 본격 시행을 앞두고 세부 지침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은 자율 규제와 기술 혁신 지원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백악관 행정명령을 통해 AI 안전 연구소를 설립하고 위험 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국가 차원의 개입을 확대하는 양상이다. 한국 또한 2025년 국회를 통과한 ‘인공지능 기본법’의 시행을 앞두고 후속 조치 마련에 분주하다. 이는 AI 기술이 가져올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에 대한 각국 정부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규제의 속도를 압도하는 상황에서, 각국은 자국 산업 경쟁력과 국가 안보, 그리고 시민 보호라는 상충하는 가치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으려 애쓰고 있다. AI 기술 규제를 둘러싼 핵심 쟁점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고위험 AI 시스템에 대한 사전적 규제와 사후적 책임 소재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이다. 유럽연합은 의료, 교육, 사법 등 민감 분야의 AI에 대해 엄격한 적합성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