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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구이양 마라톤 대회후 물자 털려

 마라톤 대회 결속후 물자를 들고 달아나는 현지 주민들

7월 30일 중국 앙시망(央视网,CCTV)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구이양시 국제 마라톤대회(贵阳市国际马拉松赛)가 결속된지 이미 한 주일 남짓이 지났다. 그러나 구이양 국제마라톤 조직에 대한 문제가 매우 의미심장하다. 대회 결속후 물자 발급구에 대량의 빵, 우유와 광천수 등 물품이 남았는데 이러한 물자가 현지 주민들에 의해 남김없이 깡그리 털렸다.

현지 주민드른 이러한 물품을 이곳에 처 박여 두는 것이 매우 아깝다며 그들이 집에 가져 가면 계속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이러루한 사건이 최근 몇년의 마라톤대회에서 번마다 출현했다. 지난해 화이안 진후 국제 하프마라톤 대회(淮安金湖国际半程马拉松赛)에서도 대량의 시민들이 대회후 보급처에서 물 약탈전을 연기했다. 원래 마라톤 대회를 통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려던 것이 오히려 반대로 되고 말았다.

올해 중국 난징 쟝닝 뉴서우 국제 마라톤 대회(南京江宁春牛首国际马拉松赛)에서도 현지 주민들이 경주로 물자 공급소 곁에서 주최측이 말리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물자를 가져가는 상황이 출현했다.

마라톤이 난징 뉴서우 마라톤 대회중 시민들이 물을 서로 빼앗는 문제는 둘째치고 화이안 진후 국제 하프 마라톤과 방금 결속된 구이양 국제 마라톤은 모두 대회 결속후 남은 물자가 약탈을 당한 것이다.

이것은 매우 문명하지 못한 현상이다. 아뭇튼 이러한 물자는 모두 대회 조직위원회의 것으로 자산이 주민들에게 속한 것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조직 위원회도 대회 결속후 마무리 작업에 대해 더욱 치밀하고 대회후 처리를 잘해야 했었다.

그리고 중국 현지주민들은 자기들의 자질을 제고해야 한다. 마라톤 대회는 국제적 행사이며 또한 도시도 이 기회를 통해 중국 내지 전세계에 향해 도시 이미지를 선전하게 되므로 많은 현지인들이 이를 잘 보호해야 할 것이다. 


贵阳市马拉松已经结束一周的时间了,不过关于贵阳马拉松赛的组织还是耐人寻味的。在比赛结束后,赛后物资发放区剩余了大量的面包、牛奶和矿泉水等物品,这些物品被当地居民一抢而空。当地市民认为,这些物品扔在这里太可惜了,他们拿回家还可以继续吃.这种事情在近几年的马拉松赛事都有出现过,去年的淮安金湖国际半程马拉松赛就有大量的市民赛后在补给点上演了抢水大战。本来想通过马拉松赛事提升城市形象,结果却适得其反。

在今年的南京江宁春牛首国际马拉松赛上,也有当地村民集结在跑道物资供应点旁,不顾主办方劝阻,搬走部分物资的情况出现。

且不说南京江宁春牛首国际马拉松赛是在比赛中市民抢水。淮安金湖国际半程马拉松赛与刚刚结束的贵阳马拉松赛都是赛后剩下的物资遭到哄抢,这是一种不文明的现象,毕竟这些物资是属于组委会的,资产并不属于居民。而且组委会也应该对赛后工作做得更加细致,做好赛后共工作。而我们的市民则要提高自己的素质,马拉松赛事是国际性质的,也是城市想全中国乃至全市世界推广的一张名片。需要更多人去保护。

/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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