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9 (일)

  • 맑음동두천 16.8℃
  • 맑음강릉 19.1℃
  • 맑음서울 16.4℃
  • 맑음인천 15.9℃
  • 맑음수원 16.7℃
  • 맑음청주 17.3℃
  • 구름조금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17.9℃
  • 맑음전주 16.9℃
  • 맑음울산 17.0℃
  • 구름조금광주 17.9℃
  • 맑음부산 18.0℃
  • 맑음여수 18.2℃
  • 맑음제주 19.7℃
  • 맑음천안 16.5℃
  • 맑음경주시 17.5℃
  • 맑음거제 17.4℃
기상청 제공

국제

존 볼턴 "대북제재 약화 없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이 비핵화 조치를 거듭 압박하면서 대북 제재의 끈을 바짝 조이고 있는 모습이다.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이 약속대로 비핵화를 실행하기 전까진 대북제재를 약화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북한산 석탄이 한국에 반입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북 제재를 엄격하게 이행해야 하며 강제조치를 포함한 필요한 조치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침 미국은 핵개발 재개 의혹을 받는 이란에 대한 제재를 어제 부활시켰다.


이란의 돈줄을 죄어 경제적으로 고립시키겠다는 의미다.


볼턴은 이란과 북한, 두 나라에 대한 미국의 대응이 정확하게 똑같을 것이라고 저했다.


그러나 이런 신경전 속에서도 볼턴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다시 방북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