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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 국무부 "북한과 거의 매일 대화"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국무부는 북한 측과 전화나 이메일 등을 통해 수시로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측과 후속 회담 개최를 논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거의 매일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면서 "대화는 전화나 메시지, 이메일 등 다양한 형태로 이뤄진다"고 답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과의 구체적인 소통 방식을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북미 대화가 대외적으로는 소강상태인 것으로 보이지만 실무급에서의 물밑 논의는 긴밀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에 대한 북한 측의 답변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관련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나워트 대변인은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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