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경북

[캠퍼스] 호산대 방사선과,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

지난 4일 대구 동구 반야월 그린체육공원에서,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방사선과 재학생 20여명이 지난 4일 대구 동구 반야월 그린체육공원에서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인간존중 융합형 인재 양성"이 대학 비전인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의 세부과제인 사회적가치실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연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방사선과 학생들이 지역 내 사랑의 밥차 봉사단과 협력해 밥과 반찬을 배식하고 설거지 등 급식소의 일손을 도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무료급식을 다시 시작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태현 학생 대표는 우리대학이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선정되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지역연계 봉사활동으로 "가까이 계시는 우리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여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전공역량을 발휘하여 재능기부를 통한 헬스케어 봉사, 홀몸어르신 봉사, 지역 사회복지관과 연계한 형제자매 결연 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