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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엄청난 진전" 평양정상회담 환영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평양정상회담 결과에 미국은 즉각 환영한다는 반응을 내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한국에서 아주 좋은 소식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9일 백악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과 관련해 엄청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만 해도 전쟁이 날 것 같았지만, 이제는 더이상 미사일이나 핵실험은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확신"했으며 김 위원장과 곧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정상회담 결과를 환영하며, 북미 간 협상에 즉각 착수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협상 카운터파트인 북한 리용호 외무상에게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만날 것을 요청했으며, 스티브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북한 대표들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최대한 빨리 만날 것도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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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호우피해 지역에 방역 및 감염병 예방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아산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긴급 방역 활동과 함께 감염병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조치는 침수지역의 위생환경 악화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재민들의 응급 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전문 방역팀을 긴급 편성해 피해 현장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침수 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감염병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방역활동을 보다 세밀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2차 감염병 확산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티슈, 손소독제, 살충제(스프레이)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을 긴급 배부했다. 이와함께 아산시 약사회에서도 해열진통제, 소화제, 파스 등 의약품을 지원하여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집중호우 발생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모니터링 하겠다”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이재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