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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서포터즈 발대식 열려

 

사진/사단법인 나눔국민운동본부 제공

▲ 사회복지단체, 기업, 시민단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 후원
▲ 서포터즈 17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
 

손봉호 (사)나눔국민운동본부대표, 박춘수 OBS팀장, 정길종 한국SNS기자연합회사업단장,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중 총괄감독 진행으로 11일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서포터즈 발대식이 서울특별시립 서울청소년수련관 4층 너울가지에서 열렸다.

금번 서포터즈 발대식은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많은 분에게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이날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로 선정된 참여자들은 앞으로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온·오프라인 홍보와 축제 현장지원 등 나눔대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손대표는 참석한 서포터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포터즈 여러분들로 인해 더욱 많은 분들의 관심이 나눔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나눔은 결코 힘든 게 아니다. 여러분들이 실천하고 있다라고 했다.

나눔대축제 행사는 2018. 11. 10.~11일 2일간 서울광장 및 무교동 일대에서 열리며, 나눔대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무대행사, 특별행사, 부대행사, 상설행사)을 통해 나눔을 더욱 확산 시킬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서포터즈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할 예정이라는 뜻을 전했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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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