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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산대 방사선과, '전공역량강화 인체해부 실습' 진행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의 전공역량강화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5둴24~25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인체의 기초 이해 해부학 실습'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방사선과 재학생(27명)들은 카데바(Cadaver) 해부학 실습으로 방사선과의 전공기초 교과목인 해부학 강의와 골격, 호흡, 순환기, 소화계통, 비뇨계통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를 공간적,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방사선과 박창민 학생 대표는 "학교에서 배웠던 해부학 이론을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기증해 주신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려 생명 존엄성과 인체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카데바(Cadaver) 해부학 실습은 학생들에게 해부학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전공기초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역량강화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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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