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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경찰,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 함께 '마약 예방' 홍보

마약 예방 홍보영상 송출 및 입장권에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십시오’ 문자 인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경찰청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 협업하여 지난 10일부터 마약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마약 예방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경기 입장권에는 마약 예방 메시지도 인쇄한다.

 

경찰과 축구단 양측은 최근 K리그가 흥행하며 관중이 증가하고 있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입장권 인증샷 촬영이 유행하는 것 등을 볼 때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효과적인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주원 청장은 "이번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 협업 홍보는 우리 사회 곳곳에 침투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경북경찰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들과 함심하여 마약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경찰은 날로 심각해지는 마약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13일부터 '마약류 범죄 척결 합동추진단'을 구성하여 도내 마약범죄 근절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4월26일부터 연말까지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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