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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오늘부터 '셧다운'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탓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이 의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탄절에도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은 계속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주 정부 예산과 후원금 등으로 대표적인 관광지들은 여전히 개방돼 있지만 몇몇 관광지들은 문을 닫았다.


애리조나주의 그랜드 캐니언과 유타주의 아치스,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국립공원 등은 주 정부 차원에서 계속 운영되고 있다.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도 계속 개방된다.


하지만 펜실베이니아주의 게티즈버그 국립공원은 문을 닫았고, 셧다운 탓에 제설작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콜로라도주 로키산맥 국립공원의 도로가 폐쇄됐다.


워싱턴의 명물인 백악관 앞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의 경우 셧다운으로 인해 성탄절을 앞두고 한때 불이 꺼지기도 했다.


이번 셧다운 사태로 15개 정부부처 가운데 9개 부처가 영향을 받고, 특히 연방 공무원 38만명이 일시해고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의 장기화 가능성을 예고했다.


민주당 역시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국경장벽에 대한 투표는 없다며 맞서고 있어, 셧다운 사태가 해를 넘겨 계속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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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개발계획•익스포넨셜 사이언스 재단, 공공 부문 혁신 앞당길 '정부 블록체인 아카데미' 개발 협력

이스탄불및런던, 2025년 9월 16일 /PRNewswire/ -- 유엔개발계획(UNDP)과 익스포넨셜 사이언스 재단(Exponential Science Foundation)이 공공 부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인 정부 블록체인 아카데미(Government Blockchain Academy)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전문 교육과 실행 프로그램을 제공해 각국 정부가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카데미는5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정부가 직면한 과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 실행의 간극을 메우고, 궁극적으로는 시급한 개발 현안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카데미 주요 분야 ● 포용적 디지털 금융: 안전한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통해 금융 서비스 접근성 확대 ● 투명한 거버넌스: 위•변조 방지 기록과 디지털 거래로 청렴성을 높이고 부패 방지 노력 강화 ● 공급망 신뢰성: 탈중앙화된 검증을 통해 공공 조달과 물류의 추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