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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하원의장 '트럼프 탄핵' 거론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지난해 11월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 결과로 새로 구성된 미국 연방의회가 개원했다.


하원의장에는 민주당 원내대표인 낸시 펠로시 의원이 선출됐다.


펠로시 신임 의장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 역사상 여성 최초로 하원의장을 역임한 데 이어, 8년 만에 미국 권력서열 3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펠로시 의원은 의장 선출 직전에 방송된 N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문제를 거론했다.


펠로시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문제와 관련해 "탄핵은 분열을 초래할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정치적인 이유로 탄핵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정치적 이유로 탄핵을 피해서도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에 대해 NBC방송은 "펠로시가 대통령 탄핵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해석했다.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를 놓고도 트럼프 대통령과 펠로시 원내대표 간에 공방이 벌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셧다운의 이유는 2020년 대선 때문"이라며, "민주당은 트럼프의 성과로 인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 필사적으로 장벽과 국경 안보에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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