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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MF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급격한 경기둔화 위험"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세계 경기 둔화 메시지도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최근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5%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전망한 것보다 0.2%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미중무역 갈등과 완충장치 없는 브렉시트 가능성, 미국의 셧다운 장기화 등을 배경으로 들며 급격한 경기하락 위험을 경고했다. 
 
 
IMF는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도 3.7%에서 3.6%로 0.1%포인트 내렸다. 
 
 
IMF의 어두운 전망을 뒷받침 하듯 같은날 중국은 28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인 6.6%의 작년 경제성장률을 잠정 발표했다. 
 
 
올해 중국 성장률도 내수부진과 부채감축 정책에 미국과의 무역갈등이 계속되면서 더 떨어질 것으로 예측돼 세계 경제의 시름을 한층 깊게 만들고 있다. 
 
 
글로벌 악재가 겹치면서 라가르드 IMF 총재는 각국 정부에 부채를 줄이는 등 경기 둔화에 대비해야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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