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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부: 조미 쌍방 계속 대화 유지하기 바란다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2월 28일, 제2차 조미 정상회담이 갑자기 결속되고 합의문을 체결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중국은 조(북)미 쌍방이 대화를 계속 유지하고 전개하며 서로 성의를 보여줌으로써 조선반도 비핵화 추진과 조선반도 평화기제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진력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륙강은 지난 1여년이래 조선반도 정세에는 중대한 전기(转机)가 나타났으며 반도문제는 정치적 해결의 정확한 궤도로 다시 돌아왔는데 이 성과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에 소중이 여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륙강은 “사실 지난 몇십년간 조선반도 정세의 발전과 변화 및 곡절과 경험은 우리에게 대화협상을 견지하는 것이야말로 유일한 출로이며 서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만 안정적으로 멀리 발전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고 표시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조미 쌍방이 계속 대화를 유지하고 전개하며 계속 서로 성의를 보여주고 서로의 합리적인 관심사를 존중하고 돌봄으로써 조선반도 비핵화 추진과 조선반도 평화기제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진력하기 바란다. 중국은 계속 이를 위해 자체의 건설적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28일 오후 하노이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제2차 조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문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백악관은 소식을 발표, 트럼프 기자회견이 원 계획보다 2시간 앞당겨 진행됐다고 밝혔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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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