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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변가무단 공연 천가만호에

--연변가무단 2019음력설야회 공연 소분대 연변 8개 현시 행정촌、사회구역공연 원만히 마치다

일전에 연변가무단 음력설야회 공연 소분대는 마지막 공연장인 왕청현 왕청진 왕청촌의 공연으로 "우리의 중국꿈-문화를 천가만호에"라는 활동 임무를 원만히 마치였다

연변주당위 선전부에서 조직하고 연변가무단에서 주관한 이번의 하향공연활동은 2월 21에 가동, 지금까지 연변 8개 현시 행정촌, 사회구역을 찾아 시민과 촌민들에게 참신하고도 다채로운 종목들을 선물해 호평을 받았다.

남성독창 <장수타령>,<멋진 인생>, 표현무 <잊을수 없는 그 날>, 여성독창 <제비가 돌아왔네>, 바이올린독주 <차얼다스>등 종목들은 군중들에게 봄날의 희망과 축복을 안겨줌과 동시에 우리 문화예술의 친근함과 따뜻함을 전달하였다.

공연장은 배우들과 촌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노래와 춤판으로 들끓었다. 즐거움으로 가득찬 촌민들의 얼굴마다에는 행복의 미소가 피여났다.

최근년래 연변가무단은 새로 창작한 가무、 소품、 기악 등 부동한 유형의 예술정품들로 대중과의 거리를 가까이 하면서 조화로운 문화건설에 일조하고 있다.

/사진,글 김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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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