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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BTS, 빌보드 2관왕 '세계적 아티스트' 우뚝서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BTS가 3년 연속 인기상을 받은 것에 더해 한국 가수로는 처음 본상까지 수상하면서 '빌보드 2관왕'이라는 전무한 기록을 추가했다.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톱 듀오·그룹' 부문 수상자로 방탄소년단이 호명됐다.
 
미국 3대 음악상의 본상을 수상한 최초의 한국 가수다. 
 
'마룬5', '이매진 드래곤스', '댄&셰이' 등 세계적인 그룹을 모두 제쳤다. 
 
'톱 소셜 아티스트'상까지 3년 연속 받으면서 '빌보드 2관왕'의 기록도 추가됐다. 
 
이어진 팝스타 할시와의 무대, 15개 공연 중 14번째였다. 
 
마돈나, 머라이어 캐리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로 뜨거워진 시상식에 정점을 찍었다. 
 
K팝 역사상 유일무이한 '방탄소년단 효과'는 한류 문화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BTS는 미국 LA를 시작으로 전세계 8개 도시 스타디움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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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