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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BTS, 빌보드 2관왕 '세계적 아티스트' 우뚝서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BTS가 3년 연속 인기상을 받은 것에 더해 한국 가수로는 처음 본상까지 수상하면서 '빌보드 2관왕'이라는 전무한 기록을 추가했다.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톱 듀오·그룹' 부문 수상자로 방탄소년단이 호명됐다.
 
미국 3대 음악상의 본상을 수상한 최초의 한국 가수다. 
 
'마룬5', '이매진 드래곤스', '댄&셰이' 등 세계적인 그룹을 모두 제쳤다. 
 
'톱 소셜 아티스트'상까지 3년 연속 받으면서 '빌보드 2관왕'의 기록도 추가됐다. 
 
이어진 팝스타 할시와의 무대, 15개 공연 중 14번째였다. 
 
마돈나, 머라이어 캐리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로 뜨거워진 시상식에 정점을 찍었다. 
 
K팝 역사상 유일무이한 '방탄소년단 효과'는 한류 문화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BTS는 미국 LA를 시작으로 전세계 8개 도시 스타디움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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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의 벽을 허물고, 삶의 품격을 더하다… 삼성노블카운티, 개원 24주년 맞아 공동체 축제 열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2001년 문을 연 삼성노블카운티가 24주년을 맞았다. 단순한 고급 주거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공동체적 시니어 타운’으로 성장해온 이곳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함께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묻고 있었다. “노년의 삶도 존엄하게”… 클래식 무대에 담긴 위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삼성노블카운티는 지난 9일, 개원 24주년을 기념해 입주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무대에는 성악가 백재은, 곽민섭, 김수한, 김준교, 신엽 등 국내 클래식 음악가들이 출연해 품격 있는 공연을 펼쳤다. 피아니스트 김남중과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이 더한 연주는, 무대와 객석을 넘나들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문화 향유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고령층에게 ‘공연의 감동’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쓴 ‘공감의 시’ 이날 행사에는 단지 구성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아이들도 함께 참여했다. ‘온세대 글쓰기·그림그리기 대회’는 입주자·지역주민·어린이들이 같은 주제로 작품을 만들어내며 세대 간의 간극을 자연스럽게 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