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국제포커스) IMK,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황금 홀에서 공연기획 성료.

오스트리아 시간으로 지난12일 비엔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한국계 메니징 회사 "IMK"의 쉬빙궁엔 트리오가 40번째 연주의 공연이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황금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데일리연합 배한성기자의 국제포커스) = 터어키 국적의 지휘자 "Haka sensory"가 이끄는 헝가리 오케스트라와 러시아 국적의 바이올리니스트 "Chelomo Mintz"와 소프라노 "Yuria fetriachuk" 미국 국적의 첼리스트 "Denis shapovalov"가 그려낸 우아한 하모니가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황금홀을 가득 채웠다.
 
콘서트에서 특히 눈길을 끌었던 하일라트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솔로모 민츠"(Chelomo Mintz)의 연주였다. 
 
이번 "쉬빙궁엔"공연을 기획한 한국계 메니징 회사인 "IMK"는 클라식의 본산지인 유럽 무대에서의 상당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것이 현지의 평이다.
 
데일리연합&@예술통신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남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서 역할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 참석해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를 지켜온 민방위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 안전의 핵심 역할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창설 반세기 동안 민방위대 창설기념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계속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민방위유공자 포상, △민방위 신조 낭독, △심폐소생술 시연, △제50주년 민방위 발자취 영상 상영, △기념공원 및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민방위대 대표 2명은 ‘어떠한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신념을 담은 신조를 낭독하며 민방위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시금 되새겼다. 또한 창원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심폐소생술 시연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생생히 보여주며, 실전 중심의 민방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도의회 의장, 김미양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