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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페롤, 고객에게 기쁨 선사한 100년 역사 기념

-- 아페롤,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활동으로 베네치아와 파도바를 장악

베네치아, 이탈리아, 2019년 6월 30일 --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달곰씁쓸한 오렌지 아페리티프 아페롤(Aperol)[ ]이 오늘 파도바와 베네치아에서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아페롤의 즐거운 정신을 선보이는 일련의 활동과 기념행사를 공개했다. 1919년부터 시작된 회사의 풍부한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아페롤은 세계 곳곳에서 귀빈들을 초청해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예술, 음악 및 아페롤 스프릿츠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이용해 즐거운 관계를 구축했다. 아페롤의 대표적인 칵테일은 단독으로 세계 스프릿츠 부문을 주도하고 있으며, Spritz Veneziano를 정의하는 핵심 재료로서 국제 바텐더 협회(International Bartender Association) 명단에서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Aperol celebrates its 100th Birthday in Venice, bringing guests from around the world together to toast to the iconic orange aperitif

이번 주 'Grazie Veneto'(영어로 'thank you Veneto'라는 의미)를 출시하는 아페롤은 자사 브랜드가 탄생한 파도바의 중앙 Cavour 광장에서 세 개의 맞춤 소파(Kartell 제작)를 공개하고자 Finnano Fenno (이탈리아), Dominic Keserton (영국) 및 Molly Egan (미국) 등 세 명의 예술가와 손을 잡았다. 이들 예술가의 협력 작업으로 디자인한 네 번째 소파는 베네치아 Giudecca에서 열린 아페롤의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첫선을 보였다. 각 도시 예술품은 즐거운 관계를 유발하고, 사람들이 나란히 앉아 즐기도록 유도하며, 아페롤 브랜드의 만트라인 '함께 즐기기'를 공유하는 강력한 가치를 선보이는 데 있어 아페롤이 수행하는 역할을 제각기 해석한다.

아페롤의 설립 10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유명한 만화책 작가 Tito Faraci 및 일러스트레이터 Sergio Gerasi와 손을 잡고 '오렌지 연대기(Orange Chronicles)'라는 독특한 만화 소설을 제작했다. '오렌지 연대기'는 세계 곳곳을 배경을 하는 일곱 개의 이야기로 구성되며,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인간관계의 마법을 조명한다. Feltrinelli Publishing Group의 자회사 Gribaudo가 출판하는 이 만화책은 7월부터 이탈리아 전역의 Feltrinelli 체인과 독자적인 도서관에서 볼 수 있다. 그 외 아마존[ ]과 Gribaudo [ ]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16.90유로에 이탈리아어판과 영어판을 구매할 수 있다.

100주년 기념 축제는 베네치아에서 가장 유명하고 상징적인 장소인 산마르코 광장에서 절정을 이뤘다. 산마르코 광장에서는 베네치아의 역사적인 산마르코 광장 역사상 처음으로 여러 가지 유형의 음악을 혼합한 라이브 콘서트 'AperolHappy Together Live'가 개최됐다. Francesca Michielin, Maneskin 및 Max Gazze 같은 가수들이 라인업을 구성하고, 대규모 관객을 하나로 결속시켜 아페롤과 함께 하는 즐거운 100주년에 건배했다.

캄파리 그룹(Campari Group) 이탈리아 대표 브랜드 상무이사 Andrea Neri는 "진정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자사는 '기쁨, 관계, 즉흥성의 언어'라는 자사의 보편적인 언어를 이용해 사람들을 결속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라며 "2019년은 자사에 있어 진정으로 특별한 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제적인 대규모로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세계 곳곳에서 자사의 100주년을 함께 축하해주는 모습에 매우 기뻤다"면서 "매일 새로운 아페롤 팬이 생겨나고 있으며, 자사는 그 속도를 늦추지 않을 생각이다. 아페롤의 철학이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aperolspritzofficial [ ]

#aperol100 #aperolspr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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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artists pose with their collaborative piece of urban art, a sofa celebrating Aperol’s centenary and role in sparking joyful connections

The Orange Chronicles: A Graphic Novel created by Sergio Gerasi and Tito Faraci to celebrate 100 years of Aperol

Aperol unveiled unique urban art in Padova to celebrate 100 years of sparking joyful connections around the world

Sergio Gerasi and Tito Faraci discuss the launch of Orange Chronicles in Venice, a graphic Novel celebrating the centenary of the brand

‘Aperol Happy Together Live’, an exclusive event hosted by Aperol in Venice’s iconic Piazza San Marco to celebrate the centenary of the 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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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