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생활포커스] 임산물 재배 산지 일시사용기간이 전면 확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산림규제완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산림분야 규제중 임산물 재배 산지 일시사용기간이 전면 확대되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산지관리법 시행규칙 제15조의4제1항 별표1의4」를 개정하여 산지에서 임산물 소득 지원 대상 품목(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등)을 재배하는 경우 면적의 크기에 따라 세분화되었던 일시사용기간을 면적과 관계없이 10년 이내로 일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산림규제 완화하여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임산물 재배 시 면적에 따라 사용기간이 제한되어 불편했던 문제점을 개선하여 면적의 크기와 상관없이 임산물 재배로 지속적인 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국민소통과 참여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체감도 높은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정부혁신을 추진하는 등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자료출처=산림청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주한 대사부인들, "경북서 진짜 한국을 느꼈어요"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동안 에콰도르·멕시코·러시아·우즈베키스탄·몽골·방글라데시 등 13개국 주한대사부인회(Association of Spouses of Ambassadors in Seoul, ASAS) 회원 13명을 초청해 '경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외교관 부인들에게 경북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경북의 위상과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1박 2일 동안 참가자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의 매력을 깊이 느꼈다. 김치 담그기, 전통주 제조, 한지 공예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와 장인정신을 배우고, 경북도청을 방문해 청사를 둘러본 뒤 천년숲길을 걸으며 자연과 조화된 도청의 모습을 살펴봤다.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며 한국 전통미와 역사적 가치를 느끼는 한편, 이철우 지사 주재 만찬 간담회에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제교류 확대와 문화·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 이해와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