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6.1℃
  • 맑음인천 7.1℃
  • 맑음수원 4.1℃
  • 박무청주 6.6℃
  • 박무대전 5.0℃
  • 박무대구 5.9℃
  • 맑음전주 6.5℃
  • 구름조금울산 7.6℃
  • 박무광주 8.3℃
  • 구름많음부산 12.4℃
  • 구름많음여수 12.9℃
  • 구름조금제주 15.2℃
  • 맑음천안 2.6℃
  • 맑음경주시 4.2℃
  • 구름조금거제 10.0℃
기상청 제공

경북

호산대 방사선과, '현장실습 발표 및 업무별 부스 탐방'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1일 교내에서 현장실습 발표 및 업무별 부스 탐방을 진행했다.

 

방사선과 재학생(3학년)들은 지난 4월 24일~6월 16일 8주간 경북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에서 임상실습을 실시했고 임상실습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후배들에게 업무별(일반촬영, 투시조영, 혈관조영, CT, MRI, 초음파) 6개 팀의 부스를 통해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여 학업의 목표설정 및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

 

방사선과 1학년 윤다미 학생은 "현장실습을 경험한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 공유는 전공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선후배간에 친밀한 유대가 형성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 "앞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전공역량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