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이 만개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에 관광객이 북적이고 있다. [사진제공=청송군]](http://www.dailyan.com/data/photos/20231040/art_1696579224463_18949f.jpg)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전국 최대 규모(약42,000평)의 백일홍 정원인 청송군 대표 화원 '산소카페 청송정원'에 백일홍 꽃이 만개한 가운데, 추석연휴 6일간 3만 여 명이 다녀갔다.
청송정원은 7월 백일홍 파종을 시작으로 청송군새마을회 등 18개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하여 조성한 곳으로, 최근에는 백일홍꽃과 함께 맨발로 걷기 좋은 장소로 알려지면서 청송정원을 찾는 입장객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경북합창제, 청송예술제,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방문객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