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30 (월)

  • 흐림강릉 10.7℃
  • 구름많음서울 11.3℃
  • 흐림인천 10.8℃
  • 흐림수원 8.3℃
  • 흐림청주 10.1℃
  • 흐림대전 9.1℃
  • 흐림대구 9.8℃
  • 흐림전주 10.6℃
  • 박무울산 9.6℃
  • 박무창원 10.6℃
  • 박무광주 12.1℃
  • 박무부산 11.5℃
  • 박무여수 11.7℃
  • 흐림제주 14.8℃
  • 흐림양평 7.6℃
  • 흐림천안 6.7℃
  • 구름많음경주시 7.0℃
기상청 제공

경북

성주군, '버스정보시스템' 도입으로 버스에 디지털 입혀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완료,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 제공으로 이용객 편의 증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버스 도착 예정시간, 실시간 버스 위치 등을 버스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 사업을 완료, 11월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버스정보시스템(Bus Information System)은 운행중인 버스의 실시간 위치정보는 물론, 도착 예정시간, 노선,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첨단교통시스템이다.

 

2020년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후, 국비 포함 7억3천만원을 투입, 농어촌버스 및 전기마을버스에 차량 단말기, 자동승객계수장치, 내·외부 행선지 안내기를 장착하고, 주요 거점 승강장에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설치하여 이용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그동안 여러 가지 불편했던 버스 이용이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선진 대중교통 정책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시스템 시행 초기인 만큼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등 주요 포털사의 실시간 정보제공이 조금 늦어질 수 있다"며 "하루빨리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정보검색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속보 뉴스 후 기획) “국가폭력, 끝까지 책임 묻는다”…공소시효 배제 선언이 던진 한국 사회의 전환점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국가가 행사한 폭력은 어디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오랜 시간 한국 사회에서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그 질문은 늘 과거사 정리라는 틀 안에 갇혀 있었고, 법적 책임과 제도적 구조로 확장되지 못한 채 제한적인 해결에 머물러 있었다.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의 자리에서 제시된 공소시효와 민사상 소멸시효 배제 방침은 이러한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으로 읽힌다. 단순히 과거 사건을 재평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관계를 다시 정의하고 권력의 책임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제주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국가폭력 사건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념 대립과 권력의 충돌 속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됐고, 이후 수십 년 동안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졌다. 국가폭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시기에는 피해 사실조차 기록되지 못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은 단순한 과거의 비극이 아니라, 국가 권력이 통제되지 않을 경우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아 있다. 이번 논의의 핵심은 국가폭력 범죄를 일반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