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을 통해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하고 바른 소통의 장을 열어가는 ‘한국뉴스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바른 정보와 비전을 제시해왔던 시사종합 월간지 ‘한국뉴스’가 독자들과 함께 해왔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사회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희망의 광장을 열어 가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데일리연합(김용두회장)과의 만남을 통해 나가는 언론이기에 더욱 더 기대를 해 봅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가 Covid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총체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따라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의 사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엄청난 양의 정보와 지식이 빛의 속도로 급변하는 뉴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전통과 변화의 융합은 국민들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공공성과 공정성이 확보된 진실을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과 기능은 더욱 더 중요해졌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새롭게 창간되는 ‘한국뉴스신문’이 국민과 함께하는 사랑받는 정론지로서 대한민국이 세계 선도국가로서 나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빛나게 발휘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백성들의 억울함이 없이 바르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한글을 창제하시고, 신하가 임금과 뜻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반론을 수용하고 소통의 장을 열어가신 세종대왕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언론도 사회적 소외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그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배려와 공감,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는데 앞장서는 플랫폼이 되고 함께 상생하고 사회 공동의 번영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언론 문화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그러한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서 ‘한국뉴스신문’의 CEO 이성용 발행인/회장과 CTO 김용두 회장, CEO 정연호 대표. COO 문순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 모두가 다 함께 앞장서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한국뉴스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참된 언론으로서, 우리 사회의 소금과 등불의 역할을 다해 주시리라 믿으며, ㈜한국미디어그룹 ‘한국뉴스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