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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동협 부의장은 지난 6월 경주시 공무원이 선정한 멋진 시의원에 3회 연속 선정된데 이어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의정봉사대상에도 선정됨으로써 공무원에게는 배려와 소통하는 마음을, 동료 의원에게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부의장은 제9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이자 APEC 특위 위원장으로 평소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등 주민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해 경주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른 시군 의회 방문 및 각종 홍보활동 추진 등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협 부의장은 "경주시민과 동료 의원의 도움으로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항상 겸허한 자세로 경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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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포항시·서산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신규지정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11.14.~11.18.)를 개최해 경상북도 포항시와 충청남도 서산시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통상환경 불확실성 증가, 글로벌 공급과잉, 내수 부진 등으로 철강(포항), 석유화학(서산) 등 두 지역 내 주된 산업의 어려움에 따른 고용둔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28일, 여수시와 광주 광산구를 처음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포항시와 서산시 내 재직자·실업자·자영업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한도와 수강료 지원율,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의 한도가 모두 상향되고, 실업자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업주는 고용유지지원금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지원에서 지원율을 우대받게 된다. 김영훈 장관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철강, 석유화학과 같은 주요 제조업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지역의 고용상황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포항, 서산 등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고용 회복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