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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황무용 의성군의원, '경북의정봉사대상' 수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황무용 의성군의회 윤리특별위원장(국민의힘, 가선거구)이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황 위원장은 제9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장을 맡는 등 모범적이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과 침체한 의성군 문화예술 분야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성군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 △의성군 명인·명장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했다.

 

또, 의성군의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집행부를 상대로 가로수 식재 계획에 대해 군정질문을 진행했고, 전문적인 가로수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황 위원장은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의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에서 군민께서 주신 것이라고 여기겠다"면서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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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