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4.23 (목)

  • 구름많음강릉 16.9℃
  • 맑음서울 23.9℃
  • 맑음인천 22.6℃
  • 맑음수원 22.6℃
  • 흐림청주 23.1℃
  • 맑음대전 23.6℃
  • 구름많음대구 19.9℃
  • 맑음전주 23.9℃
  • 흐림울산 16.3℃
  • 흐림창원 19.4℃
  • 맑음광주 23.9℃
  • 흐림부산 18.0℃
  • 구름많음여수 18.6℃
  • 흐림제주 15.6℃
  • 구름많음양평 22.2℃
  • 구름많음천안 21.6℃
  • 구름많음경주시 16.7℃
기상청 제공

경북

경북도, '새마을세계화사업' 행정안전부 최우수 기관표창 수상

새마을운동을 국제적 개발협력모델 발전시킨 공로 인정, 지방시대, 진정한 지방외교 실현! 경북형 새마을ODA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새마을세계화사업 행정안전부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새마을 해외협력분야에 기여한 최우수 기관에게 주는 상이다.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 2005년 새마을 해외협력사업을 시작해 가난극복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며 이를 국제적 개발협력모델로 전승․발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는 아시아 자매결연 지역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16개국 77개 마을에 새마을시범마을을 조성했다.

 

13개국 49개 마을에 해외봉사단 및 글로벌청년지도자 528명과 대학생 및 전문가로 구성된 단기봉사단 1,036명을 현지에 파견하여 봉사형 일자리 구현과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전문대학원 학위과정을 지원하여 46개국 249명의 개발도상국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91개국 10,109명의 외국인에게 새마을 교육 및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아시아, 아프리카 국립대학 등과 함께 지역 연구를 위한 거점 해외연구소를 운영하고, 새마을국제포럼을 개최하여 새마을운동을 세계 석학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등 국제기구와 협력하고 해외에 있는 기업들과 연계하여 새마을을 확산하는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경상북도는 2024년을 시범마을 조성 차원을 넘어 국가변혁사업의 대전환 원년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스리랑카 정부의 새마을운동 전담 기구 설치, 중앙아프리카 새마을위원회 설치 등으로 사업 내용도 다변화하여 농업에서 문화, ICT, 디지털화 교육시스템 구축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 NGO, 대학, 연구기관들과 함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발굴하고, ODA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11월 21일 국무조정실 주재로 열린 '2023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서도 새마을세계화사업 성과로 '2023 국제개발협력 유공' 분야에서 광역지자체 최초로 기관 표창을 받았다.

 

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수상은 새마을운동 해외협력 분야에 최초로 받는 상으로 2005년부터 18년간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위해 노력한 결실을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상북도는 지구촌의 등불인 한국형 공적개발원조 새마을 해외협력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가난 극복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한국 경제 1퍼센트대 성장 고착화 조짐 구조 개혁 없이 장기 침체 불가피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국내외 시선이 점점 더 냉각되고 있다. 과거 고도성장을 상징하던 역동성은 눈에 띄게 약화됐고, 이제는 잠재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1퍼센트대 중반의 저성장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흐름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현재 상황은 단순한 경기 둔화를 넘어 경제 체질 자체가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한국은행이 제시한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은 1퍼센트대 중반 수준이다. 이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경제가 보유한 자본과 노동을 최대한 활용했을 때 달성 가능한 잠재성장률 자체가 낮아졌다는 점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국제통화기금 역시 한국 경제에 대해 잇따라 성장률 전망을 낮추며 단기 부양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구조 개혁이 뒤따르지 않을 경우 장기 저성장 국면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내놓았다. 대내외 환경 역시 녹록지 않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 동시에 지속되는 이른바 3고 상황은 가계와 기업 모두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가계는 이미 높은 수준의 부채를 안고 있는 가운데 금리 상승으로 이자 부담이 커졌고 이는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업 역시 자금 조달 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