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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상생 협력 동행’1차 행사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이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1층 구내식당 앞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 1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 20곳은 나눔 장터(프리마켓)를 열고 다양한 수공예품 및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 등을 판매하고, 비누 만들기, 안마봉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중구는 특별히 울산큰애기 홍보관을 마련해 울산큰애기 소품을 판매하고 지역 관광 명소 등을 홍보했다.

 

또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대표자협의회(의장 이주형)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다각적으로 행사를 지원했다.

 

한편, 중구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혁신도시 공공기관·단체와 손잡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총 다섯 차례에 걸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과 함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차 행사는 오는 4월 2일 오전 10시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열린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도시가 활성화되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육성에 힘쓰며 살기 좋은 종갓집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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