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18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
  • 구름조금강릉 6.6℃
  • 맑음서울 4.3℃
  • 맑음인천 4.0℃
  • 맑음수원 4.3℃
  • 맑음청주 4.9℃
  • 맑음대전 5.4℃
  • 맑음대구 6.4℃
  • 구름조금전주 5.6℃
  • 맑음울산 5.6℃
  • 구름많음광주 6.7℃
  • 맑음부산 8.5℃
  • 맑음여수 7.2℃
  • 흐림제주 10.8℃
  • 맑음천안 4.5℃
  • 맑음경주시 5.6℃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경북

안동시, '제22회 안동의 날' 행사 개최

10월 3일 중앙선1942안동역 대동무대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시가 10월 3일 중앙선1942안동역 대동무대에서 '제22회 안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안동의 날' 행사는 50만 안동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10월 3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안동MBC어린이합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기, 향우회기, 시기와 국회기, 의회기가 입장하며 50만 안동인의 단결과 화합을 이끌었다.

 

이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안동의 위상을 드높인 분들에게 자랑스러운 시민상(권순협 前 안동농협 조합장, 권진호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융합본부장, 김동량 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 지회장)과 명예로운 안동인상(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 원장, 김정현 제일비엠시 대표이사)을 시상했다.

 

시상식 후에는 2024년 화두인 '백절불굴 중력이산'(백번 꺾여도 굴하지 않고, 힘을 모으면 태산도 능히 옮길 수 있다)을 주제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안동의 날은 누리는 삶, 더하는 행복, 나누는 미래를 꿈꾸며 희망 안동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리로, 전 세계의 안동인이 다시 한번 결집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전국 최초로 3대 특구를 석권하는 등 쾌거를 거둔 안동인의 힘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넘치는 지방선도도시 안동시를 만드는 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UAE, 아랍 진출 '베이스캠프'…공동번영의 길 열어갈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중동·아프리카 순방을 나선 이재명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 동포들을 격려하기 위해 17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만찬을 겸한 동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포단체 대표, 경제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글학교 관계자, 문화예술인, 국제기구 종사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이한 장광덕 UAE 한인회장은 "현지에서 '한국인이라서 믿음이 간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 혁신과 포용의 대한민국' 비전에 발맞춰 양국의 번영을 위한 민간 외교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활력이 넘치는 UAE 동포 사회를 만나게 된 것에 반가움을 표하며, "첨단 과학기술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UAE는 대한민국의 중동, 아랍 지역 진출을 위한 '베이스캠프'로서, 양국이 함께 새로운 공동 번영의 길을 확실히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양국의 교류를 채워주는 동포 사회의 활약과 K-컬쳐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