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 플랫폼(대표 배보찬)이 전남 고흥에서 개최되는 제4회 고흥유자축제를 맞아 지역 관광을 장려하는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4만 원 할인 쿠폰과 추가 5천 원 중복 할인을 제공, 고흥만의 매력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5일부터 이달 말까지 고흥 지역 숙소에 한해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이 발급되며, 숙박 할인은 투숙일 기준 12월 15일까지 적용 가능하다. 야놀자는 또한 고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등 문화ㆍ예술 콘텐츠를 소개해 차별화된 국내 여행 경험을 선보인다.
야놀자는 지난해에도 고흥군청과 협력해 ‘더 스테이(THE Stay)’ 캠페인을 통해 고흥유자축제 연계 할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시행, 숙소 예약 건수를 전년 대비 36% 이상 증가시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 역시 고흥유자축제와 협력해 지역 관광과 숙박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국내 여행 수요를 충족하고자 고흥유자축제와 같은 지역 행사와 연계한 맞춤형 혜택을 마련했다”며, “야놀자의 민관협력 경험이 고흥 관광 인프라와 시너지를 발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지속해 국내 여행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