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이마트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을 단독 출시하며,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라면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오는 15일부터 ‘쌈장라면’을 포함해 ‘대왕라면’, ‘맵탱’, ‘핑크퐁당라면’ 등 다양한 라면 시리즈를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 단독 출시
오는 15일, 이마트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된 ‘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을 단독 출시하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쌈장과 고기를 활용한 특유의 깊은 풍미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면서, 이번 이마트 단독 출시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4개입 3,584원에 제공된다.
SNS 화제의 맛, 진하고 구수한 쌈장라면
‘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은 캠핑 필수 재료인 고기와 쌈장을 접목하여 라면의 새로운 맛을 창조했다. CJ제일제당의 찍장으로 만들어진 액상 스프가 감칠맛을 더하며 라면의 풍미를 한층 살렸다. 이마트는 CJ ENM과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이 맛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용량 트렌드 반영, 대왕라면 3종 할인
이마트는 15일부터 대왕라면 시리즈 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본고장 대왕라면’, ‘대왕쟁반짜장’, ‘대왕튀김우동’ 등 대용량 라면 3종은 각각 4인분 분량으로, 펀슈머를 겨냥한 점보 사이즈다. 행사를 통해 2,500~3,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맵탱’과 ‘핑크퐁당라면’도 라면 매니아 유혹
이마트는 ‘삼시세끼 Light’와 협업하여 단독 출시한 ‘삼양 맵탱’을 행사카드 결제 시 3,584원에 제공한다. 진한 소고기 국물에 하늘초 매운맛이 어우러진 이 라면은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핑크퐁당라면’은 11월 한 달간 20% 할인된 5,440원에 판매된다.
이색 라면 출시 열풍 이어질 전망
이번 쌈장라면을 시작으로 이마트는 이색 라면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말에는 농심의 콩라면을 단독 출시하며, 12월 말에는 팔도의 한돈라면을 추가로 선보인다. 또한 오뚜기와 협업하여 불맛과 후추향이 가미된 ‘굴소스 볶음면’도 선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의 입맛 변화 반영한 이마트의 전략
이마트는 고객의 세분화된 미식 기준과 변화하는 입맛을 반영해 다양한 이색 라면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협업과 기획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라면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은 MZ세대부터 라면 애호가들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마트는 앞으로도 특색 있는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라면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