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경북

울릉군 청소년수련관, '2024년 경상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대상 수상

지난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울릉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도내 우수 청소년, 지도자, 터전에 대한 포상의 장 마련으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하고 발굴하는 자리로, 청소년 분야 최대 규모의 자원봉사 시상식이다.

 

이번 대회에서 울릉군은 가장 영예로운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동아리 부문 : 울릉독도난타공연단)과 경상북도지사 표창(지도자 부문 : 박지은)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울릉독도리난타공연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49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울릉중학교 신재아 학생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울릉군 정월대보름 축하공연, 울릉크루즈 선상 난타공연, 경북 세계인의 날 페스티벌 참여, 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 대회 등 다수의 관내·외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울릉군 교육발전위원회는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울릉독도리난타공연단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1년간의 노력의 결실을 맺은 동아리 지도자와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은 청소년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 동아리가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스스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 대덕구, 친환경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월별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용, 에너지전환, 녹색 생활 실천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체험형 교육과 연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자 했다. 8월에는 대덕지역에너지센터에서 오는 19일 ‘씨앗 폭탄 만들기’, 26일 ‘이면지 노트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씨앗 폭탄 만들기’는 흙과 씨앗을 섞어 만든 작은 흙공을 관리가 어려운 토양에 던져 식물을 심는 친환경 활동이며, ‘이면지 노트 만들기’는 사용 후 폐기되는 종이를 재활용해 실용적인 노트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활동이다. 대덕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일상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