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야놀자, ‘2024 낭만 여행기’ 이벤트 개최

총상금 2천만 원 규모… 에세이 공모 및 브랜드 필름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 플랫폼(대표 배보찬)이 연말을 맞아 여행의 감동과 낭만을 공유하는 ‘2024 낭만 여행기’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 이벤트는 오늘(25일) 오전 10시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여행에서 느낀 특별한 순간을 150자에서 1,000자 분량의 에세이로 작성해 야놀자 앱에 제출하면 된다. 한 사람당 최대 5편까지 출품 가능하나, 심사는 단일 작품으로 진행된다.

 

심사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박상영과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의 김겨울 작가가 참여하며, 내년 1월 31일 수상작이 발표된다. 1등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지하철 광고 게재 기회가 주어지며, 2등 5백만 원, 3등 3백만 원 등 총상금 2천만 원 규모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낭만상(20명)과 참가상(100명) 수상자들에게 야놀자 포인트가 지급된다.

 

같은 날 오전 10시, 야놀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낭만낭독회’를 주제로 한 브랜드 필름도 공개했다. 이번 필름에는 배우 겸 작가 문상훈, 여행 크리에이터 유랑쓰, 감성 글쓰기로 주목받는 쏘리킴이 참여해 여행 중 경험한 잊지 못할 순간을 낭독하며 여행의 새로운 의미를 조명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이벤트와 필름을 통해 여행의 감동을 재발견하고 고객과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여행의 설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